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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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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4352D2,#2c4c72><nopad> [[파일:BG_CS_PV4_026.jpg|width=100%]] || >'''"결론은 역시 트리니티는 독사굴이라는 거예요."''' 보충수업부와 돌아오는 길에 [[미소노 미카]]에 대한 청문회 결과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미카의 숙청을 요구하며 벌이는 폭동을 보며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짓이 음험하다며 역시 트리니티는 [[예수의 성전 정화|독사의 소굴]][* [[마태오 복음서]] 12장 34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사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성경에 따르면 최초의 인간 한 쌍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의 선악과를 먹게 유혹해 후대의 모든 인류에게 원죄를 씌운 것이 [[에덴의 뱀]]으로, 독사는 성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모욕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이라는 독설을 날린다. 샬레의 선생이 쿠데타군을 쓸어 버리고 키보토스에 당도한 색채에 대항한 전체통신을 돌리자 유일하게 트리니티의 상층부인 [[티파티(블루 아카이브)|티파티]], [[시스터후드]], [[구호기사단(블루 아카이브)|구호기사단]] 모두에게 이해관계나 치우침 없이 신뢰받는 인재이기에 [[트리니티 종합학원]]을 대표하여 샬레에 참모진으로 합류한다.[* 이는 1장에서 선생의 불참으로 파행을 맞은 총학생회 주관 비대위와 대비해보면 그 차이가 선명한데, 해당 회의에 참여한 트리니티 대표자는 [[티파티(블루 아카이브)|티파티]] 3명과 [[구호기사단(블루 아카이브)|구호기사단]], [[시스터후드]] 대표까지 무려 '''5명'''으로, 자신들끼리도 각자 취합한 내부 정보가 정리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었다. 선생은 합류하자마자 트리니티측 대표자로 이들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하나코를 차출함으로써 이런 과두정치의 문제를 아주 간단히 해결해버렸다.] 이때 황륜대제 때 인연이 있었던 아야네에게 시로코가 실종된 것을 위로하면서 같이 찾아줄 것을 약속한다.[* 슬프지만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해야 한다며 일어서는 모습에 아야네는 강한 마음을 가졌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이는 본인 또한 보충수업부와 만나기 전이나 에덴조약 사건같이 마음이 꺾일 뻔한 일을 겪었기에 말할 수 있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인 셈.] 이후 생텀 공략에 참가하면서 예로니무스 공략에 지휘관으로써 참가한다. 시스터후드와 구호기사단이 참가한 상황에서 과거의 적이었던 [[아리우스 스쿼드]]가 오지만 이들이 먼저 적대의사가 없이 자신들을 지원군으로 받아달라 요청하자 경계하지 않고 [[선생(블루 아카이브)|살레의 선생]]이 불렀다는 점과 [[시라스 아즈사|같은 친구]]가 있어서 믿을 수 있다며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예로니무스 토벌전이 시작되기 직전 [[우타즈미 사쿠라코|사쿠라코]]가 과거를 반성하고 트리니티와 아리우스의 증오의 연쇄를 끊겠다는 의미로 마지막 유스티나 성도회장의 복장을 입고 오는데 그 복장이 하필 검은색의 면적이 적은 레오타드라는 충격적인 복장이라 다른 시스터후드가 이에 부끄러워하는 와중에 일부러 온갖 섹드립을 날리며 '''사쿠라코 씨가 저 정도로 각오하는데 질 수 없다'''며 바로 통신실을 뛰쳐나가 학교 수영복으로 환복하여 돌아온다.[* 애초에 하나코는 아리우스가 침공해올 당시 테러화한 유스티나 성도회와 직접 조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복장이 저 모양인 건 알고 있었다. 즉, 이때 감탄하는 척한 건 사실상 감탄을 가장한 섹드립을 날린 것. 실제로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성직자면서도 그런 얇은 옷을, 그것도 속옷도 안 입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고작 그 라텍스 하나만 입고 있는 각오라니!"''' 라며 하나하나 짚어 가며 언급한다. 처음엔 사명감으로 이런 부분을 잊고 있던 사쿠라코조차 하나코가 저렇게 지적하고 옆에 있던 히나타와 마리까지 반응하자 결국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안에 속옷이 없을 거라는 이유로 한 "사쿠라코 씨는 '''거대한 팬티''' 하나만 입고 나타난 거군요!"라는 발언이 결정타. 아무래도 저번에 사쿠라코한테 당했던 게 생각나 한방 엿을 먹인 것이거나, 하나코 나름대로 긴장을 풀어주려 농담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처음 사쿠라코의 복장을 봤을 땐 아무리 하나코라도 당황하긴 했다. 안 당황할 사람이 있겠냐만은.] 덕분에 사쿠라코의 비장한 각오가 졸지에 파렴치한 각오로 곡해되어 [[와카바 히나타|히나타]]는 완전히 할 말을 잃어버리고 [[이오치 마리|마리]]는 어버버거리며 [[주기도문]]을 외우는 개그 해프닝이 벌어진다.[[https://arca.live/b/bluearchive/68259850|각오 대참사]]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4352D2,#2c4c72><nopad> [[파일:BG_CS_PV4_119.jpg|width=100%]] || [include(틀:우트나피쉬팀의 배 승무원)]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4352D2,#2c4c72><table bgcolor=white,#1f2023><nopad> [[파일:BA_하나코우주전함.png|width=50%]] || 이후 샬레가 키보토스 비상대책위원회로써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의 배]]를 띄울 때 샬레의 제복을 입고 다른 참모 학생들과 함께 우주전함 조함을 담당한다. 이때 AI 드론을 이용해 자신들을 도우려는 밀레니엄의 회장 [[츠카츠키 리오]]에게 2장의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갈등을 빚고 있던 [[아케보시 히마리]]가 극딜을 퍼부으며 축객령을 내리자 이에 왕국의 멸망을 막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나 결국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자기 실현적 예언]]의 대표적인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의 서사시를 예시로 들며 '''왕의 죄는 자신이 왕이였다는 사실일 뿐'''이라고 설득하여 리오가 잔존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후 키보토스에 떠도는 2번째 화두에 대해 얘기하다가 린과 선생이 서사시에 나온 왕의 결말이 어찌되는지 물어보는데 하나코는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그만두자고 얘기한다.[* 신화에서는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오카스테가 결국 오이디푸스가 받은 예언인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이 실현되었다는 것을 알아 충격 받고 자살한 모습을 본 오이디푸스는 크게 한탄하며 자신의 두 눈을 스스로 실명시킨다. 그 이후 왕국에서 추방당하고 첫째 딸인 [[안티고네]]와 함께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방랑하다가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게 된다는 결말. 어쩌면 하나코 역시 서사시에서 벌어진 이런 비극적인 결말 때문에 잘못하면 리오 역시 똑같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혹은, 오이디푸스 왕과는 달리 리오가 촉발시킨 예언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고 어긋났으니 리오의 행동의 결과가 실현되었을때의 결말을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느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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